드디어 공사가 진짜로 끝이 났다!!! 완공된 건물을 내가 드디어 사용해도 되는 것이다c 8월 19일자로 사용승인이 떨어졌다. 사용승인을 기다리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었는지ㅎㅎ 완성된 저의 건물 곳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. #41 외관: 무게감 있지만 경쾌한 느낌도 담길 수 있도록! Previous image Next image 건물 외관 스타코와 벽돌로 깔끔하면서도 톤을 달리해서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주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잘 나와서 정말 기뻤다. 벽돌이 건물을 조금 더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잘 내고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. 그렇다고 너무 무게감 있지 않도록 밝은 스타코를 사용해서 경쾌한 느낌을 주어서 매력을 더 해서 전반적으로 너무 튀는 느낌이 없었다고 생각한다. 너무 콩깍지가 끼였나... 뭐 어쩌란 말인가 내 자식 같은 건물인데 말이다.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변 환경 속 나의 건물 낮에 주변의 환경들 속에서 보는 내 건물의 모습은 이렇다.